역사
아마추어 무선을 통해서 좁게는 국내, 넓게는 전세계와 무선 통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아마추어 무선기 판매점에서 볼 수 있는 일반 통신 기기와 낮은 철탑으로는 일본까지의 통신 정도가 가능하고 그 이상의 장거리 통신을 위해서는 다양한 안테나를 일정한 높이 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이러한 장거리용 안테나 타워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텔레스코픽(크랭크업) 타워는 아마추어 무선인들 사이에서는
`꿈의 제품'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그 활용도와 기능이 최고로 꼽힙니다.
당시 직수입으로만 크랭크업 타워를 세울 수 있었던 국내 상황에서 한상열 기술고문은 1999년 World Wind의 시작이 된
World Wind16HAN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월드윈드의 첫번째 모델인 WorldWind16HAN의 HAN은 개발자의 이름을 따서 붙였으며 Tilt-Over식의 타워 모델의
새지평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거리용 안테나 타워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텔레스코픽(크랭크업) 타워는 아마추어 무선인들 사이에서는
`꿈의 제품'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그 활용도와 기능이 최고로 꼽힙니다.
당시 직수입으로만 크랭크업 타워를 세울 수 있었던 국내 상황에서 한상열 기술고문은 1999년 World Wind의 시작이 된
World Wind16HAN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월드윈드의 첫번째 모델인 WorldWind16HAN의 HAN은 개발자의 이름을 따서 붙였으며 Tilt-Over식의 타워 모델의
새지평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윈드의 시작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기에 개발자는 타워의 구매 후 유지보수 관리가 구매자가 직접 하기 쉽도록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WorldWind16HAN은 이러한 타워 개발자이자 사용자였던 엔지니어의 철칙에 의해서 만들어진 Tilt-Over 스타일의 16m타워입니다. Tilt-Over 타입은 상하 높이 조절뿐 아니라 타워 본체를 앞으로 숙여 땅에 닿을 수 있도록 하여 타워를 수리 및 관리하기 위해 타워에
올라가야 하는 위험성을 없앴습니다.
삼각 트러스트 구조로 되어 있는 텔레스코픽 타워는 숙련되고 계산된 노하우를 가진 용접 기술 없이는 간단하게 제조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메카인더스트리 기술자들의 열정적인 개발과 설계, 과감한 투자 그리고 오랜 용접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국내 최초, 최고의 크랭크업 타워 제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각 단의 완벽한 트러스트 구조를 완성한 이후, 타워가 수직으로 움직일 때 흔들림을 야기할 수 있는 각 단의 연결부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 단을 부드럽게 연결하여 타워가 안정되게 수직 운동하도록 하였으며, 미미한 계산 착오에 의해 발생하는 기울임을 방지하고, 텔레스코픽의 움직임에 필요한 충분한 힘을 연구하여 현재의 WorldWind를 탄생시켰습니다.
메카인더스트리의 크랭크업 타워는 기존 모델과 해외 타업체 모델의 단점은 보완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취합,
연구하여 제품화에 성공한 국내 최고의 타워 모델입니다. 메카인더스트리에서 생산된 타워는 2007년 World Wind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World Wind는 HAN들의 목소리가 바람처럼 혹은 바람을 타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붙여진 메카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2008년 2월 일본 아마추어 무선 잡지, CQ지에 소개, 정식 출시를 알렸으며 8월에는 HAM fair에 출전하여 그 기술을 인정
받았습니다.
1999년 - World Wind 16HAN 개발
2006년 - 브랜드 상품으로 런칭하기 위한 모델화 작업 착수 21/32 모델 개발
2006년 - 브랜드 상품으로 런칭하기 위한 모델화 작업 착수 21/32 모델 개발